안녕하세요.

NICE평가정보로부터 전달받은 사항 안내드립니다.

SKT 사이버 침해사고와 관련하여,
SKT 측에서 발표한 내용에 대해 공유 드립니다. 

● 금일(5/2) 부터 순차적으로 모든 고객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유심보호서비스에 자동 가입됩니다.

  - 유심보호서비스는 불법 복제한 유심을 다른 단말기에서 사용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사실상 유심 교체와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무료 부가 서비스로,

  - 오늘(2일)부터 모든 고객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도록 이용약관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고하였습니다.

  - 5/2 현재까지 총 1,442만명의 SKT 고객이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완료했으며, 남은 약 850만명 고객에 대해서는 금일(5/2)부터 자동 가입* 처리할 계획입니다.

    *디지털 취약 계층(7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 고객)을 우선으로 순차 가입 진행

● 5/14부터 유심보호서비스2.0 을 통해 해외 로밍 고객들도 이용 가능하며,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는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 상기와 같은 조치로,

    SKT 이용자는 별도의 조치 없이도 모두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게 되어 유심 복제 등의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게 됩니다. (5월 중 전체 고객 대상 가입 완료 예정)

    또한, 유심의 교체 없이도 유심보호서비스2.0(유심정보의 Reset 기능)을 통해 유심을 교체하는 것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결론적으로, SKT 이용 고객의 본인확인서비스의 도용 위험은 해소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상기 내용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