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만족하는교육은 없다.” 누군가는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교육자로서 항상 모두를 만족하기 위한 교육을 연구하였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을 벗어나는 결과가 종종 나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모두를 만족하는 교육은 교육자의 생각만으로는 절대 만들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잘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습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반영한 교육이 좋은 교육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KH스마트캠퍼스는 “많이 듣고, 연구한 것을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함께 만들어 모두가 만족하는 이상적인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어릴적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설명해달라 하고 싶었지만, 나로 인해 수업에 방해될 것을 생각하면 절대로 요청할 수 없었습니다. 수업을 듣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도 질문하지 못했습니다.
너무도 황당하고 어리석은 질문일까봐...
이렇게 우리는 그동안, 솔직하지 못한 형태로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해하지 못했어도 이해하는 척, 궁금한 것이 있어도 궁금하지 않은 척...누군가는 이러닝은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좋은 교육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이러닝은 ‘솔직해서’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닝 교육은 이해가 안되면 ‘다시’ 되돌려 공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점이 생기면 '당당하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학습자가 '솔직함'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함께 좋은 교육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